책사(冊肆)도 학교다. 책은 교사다. 책사는 더 무서운 학교요, 책은 더 무서운 교사다. -안창호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, 모두 이유가 있는 말이어서 잘잘못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말. 우리가 두려워하는 공포는 종종 허깨비이지만,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제 고통을 초래한다. -실러-겨울이 되어 날씨가 추워진 연후에라야 비로소 소나무와 전나무가 얼마나 푸르른가를 알 수가 있다. 사람도 큰 일을 당한 때에라야 그 진가를 나타내는 것이다. -논어 오늘의 영단어 - co-defendant : 공동피고오늘의 영단어 - stir : 휘젓다, 뒤섞다, 자극하다: 휘젓기, 법석, 대소동오늘의 영단어 - constraint : 강제, 압박, 구속, 억제오늘의 영단어 - tap water : 상수도식품학자들 가운데는 균형식만 하면 약이 필요없는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고 하지만, 껍질을 버린 식생활에서는 균형식이 될 수 없다. -김해용 남이 당신에게 관심을 갖게 하고 싶거든, 당신 자신의 눈과 귀를 닫지만 말고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표시하라. 이 점을 이해하지 않으면, 아무리 재간이 있고 능력이 있더라도 남과 사이좋게 지내기는 불가능하다. -로랜스 굴드